입력 : 2022-01-18 16:29:32
국민권익위 주관 청렴도 평가 우수 등급에 이은 잇단 성과
[진주 베타뉴스=박현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8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회사 창립 이래 최초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2021년 △반부패·청렴인프라 재구축 △투명·공정 기반의 부패예방활동 내실화 △청렴인식 공감대 확산 △사회로 더 많은 청렴의식 확산·공유의 4개 중점 추진전략 및 23개 세부추진과제를 수립하고, 기관장 주관 전 직원 청렴서약 체결, 이해충돌방지법 교육과 신고자 보호를 위한 익명상담제도, 안심변호사 신고 제도 신설, 준법경영 기반 윤리혁신체계 구축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한 1등급을 달성, 국내 발전 5개 공기업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2020년 대비 내·외부 청렴도 점수가 모두 상승하며,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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