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곽정일 기자] 롯데홈쇼핑은‘설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특집전을 통해 선물하기 서비스를 특히 강조할 방침이다. 지난해 설 기간 롯데홈쇼핑의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한 주문건수가 전달 같은 기간 대비 2배이상 신장한 바 있기 때문이다. 특히, 횡성축협 정육세트가 주문금액 20억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선물 수요가 많았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올해 설에도 고품질 가정간편식을 위주로 명절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심영순 민어굴비’를 비롯해 ‘서분례 청국장’ 등 유명 요리명인 식품을 소개한다. 롯데홈쇼핑의 대표 식품 프로그램‘김나운의 요리조리’에서는‘동원산업 참치회세트’를, 레스토랑 간편식(RMR) 프로그램 ‘테이스티;맛’을 통해 ‘최현석 직화 스테이크’ 등 육류 간편식을 소개한다.

티커머스 채널 ‘롯데원티비’에서도 과일, 수산물, 명절 차림세트 등 설 선물 수요를 겨냥한 상품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모바일 생방송 ‘엘라이브’에서도‘LA갈비’와 블랙 앵거스 살치살’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가정간편식 등을 선보인다. 온라인몰에서는 한우, 과일, 수산식품을 구매시 최대 1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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