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매니아는 2021년을 마무리하는 지난달 풀HD 가정용 프로젝터 PJM-F5000 전 물량이 완판 되었다고 밝혔다. 30만 원대의 풀HD 해상도의 독보적인 국내 브랜드 제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 뒤를 이어 프로젝터매니아는 ‘큐미Q3플러스’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큐미Q3플러스’ 제품은 PJM-F5000의 부족한 점이었던 내장 배터리, 무선 연결, 넷플릭스와 유튜브 앱의 부재를 채워줄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라이프가 오래됨에 따라 OTT 서비스가 더욱 활발해지면서 국내 OTT 이용자가 하루 4시간 콘텐츠를 소비하고 평균 2.7개를 구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OTT 앱을 지원하는 미니빔 프로젝터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갔다.

‘큐미Q3플러스’ 제품은 안드로이드를 지원하여 넷플릭스와 유튜브 앱을 내장하고 있으며, 끊김 없는 무선 연결과 내장 배터리로 더욱 가벼워지고 더욱 사용이 간편해진 포터블 프로젝터로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야외나 캠핑 시 활용도가 무척 높은 제품이라고 한다.

대부분 가정용 빔프로젝터를 이용하는 소비층의 대부분이 30~40대 이상의 고객층이었다면, ‘큐미Q3플러스’ 제품은 소형 가전을 이용하는 20~30대 청년층까지 겨냥할 수 있는 포터블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399,000원 할인행사로 더욱 저렴하게 만나 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설명은 프로젝터매니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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