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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남수위원장, 소상공인 위한 정부부처 신설 및 특단의 대책 필요성 강조


  • 방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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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0-07 11:32:44

    ▲ 노남수 위원장 © 전국혁신비상대책위원회

    전국혁신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소상공인뉴스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노남수위원장은 지난 6일 광주교통방송과의 대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약650만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서 특단의 대책을 세우고 감독기관도 장관급으로 격상해 “소상공인부를 신설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노위원장은 이날 대담에서 코로나19 거리두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중요성과 문제점, 앞으로의 정부정책 개선방향에 대한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노 위원장은 “우리나라 전체 총664만 여개에 달하는 사업자중에서 자영업,소상공인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거의 대부분으로 서민경제의 상당부분 경제 및 고용창출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소상공인들이 무너지면 가정경제와 나라경제도 무너진다"라며 "지금부터라도 소상공인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부는 미래지향적으로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상생의 노력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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