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7-13 14:10:57
[베타뉴스=김성옥 기자]인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폭염대비 대책을 수립해 방문건강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폭염대책기간”인 6월~9월까지 7개면 방문전문인력을 주축으로 가정 및 생활터로 방문해 건강체크 예방교육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교육과 함께 유선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시,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건강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9월까지 폭염대비체계를 유지해 주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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