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곽정일 기자]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쾌적하고 편안한 야외활동을 도와주는 '아웃도어 멀티 스프레이'(사진)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외출 시 적당량을 의류, 신발, 카시트 등에 뿌려주면 각종 벌레들의 접근을 막아주는 멀티 스프레이 제품이다. 방충, 소취, 향균 작용이 뛰어난 레몬그라스, 유칼립투스 오일이 벌레의 접근을 막아줘 편안한 야외활동이 가능하다.

100% 식물성 에센셜 오일과 95% 이상의 자연유래 성분으로 구성해 화학 성분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벌레기피제에 들어 있는 성분 중 피부 자극·알러지 유발 등 각종 부작용 우려가 있는 디에틸톨루아미드(DEET)를 배제했다. 피부 안전성 테스트, 유해 의심 성분 무첨가 테스트 등을 완료해 어린이나 민감한 피부의 소비자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의류, 신발, 카시트 등에 분사해도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어 캠핑 시 텐트 내외부에 분사하거나 공원 산책, 나들이, 등산 등 야외 활동 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면, 폴리에스터 등 섬유에 대한 황변 테스트를 완료해 섬유 손상에 대한 걱정을 한층 덜어 준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벌레들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인 아웃도어 멀티 스프레이를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궁중비책은 안심 처방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대표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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