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프로젝터 전문 업체 프로젝터매니아가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빔프로젝터 부문에서 대표브랜드로 선정됐다.

프로젝터매니아는 자체브랜드 'PJM(프로젝터매니아)'를 런칭한지 4년만에 이룬 쾌거다. PJM은 20년 동안 빔프로젝터 제조와 유통에 노하우를 다져온 프로젝터매니아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국내브랜드로 기술력과 가성비 측면에서 경쟁력을 강화하여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브랜드 평가를 위해 소비자들에게 형성된 최초 상기도, 보조 인지도, 브랜드 차별성,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 평가 항목의 조사를 실시하고, 평가 항목별 응답 비율에 가중치를 차등 적용하여 M.B.I(Master Brand Index)를 산출한다.

프로젝터매니아는 국내 거주 소비자를 대상으로 총 450개의 조사부문과 2,894개의 후보브랜드수를 조사한 결과 총 7개의 항목 중 ‘브랜드 차별화’와 ‘브랜드 신뢰도’, ‘브랜드 리더십’, ‘브랜드 품질’, ‘브랜드 충성도’에서 평균 62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빔프로젝터 후보군 중 1위를 차지하며 종합평가지수(MBI) 최고점을 기록했다.

빔프로젝터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정이나 야외에서 영화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힐링템’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그 판매량 또한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제는 일상생활의 필수품으로 점차 자리잡아 가고 있는 빔프로젝터는 프로젝터매니아만의 차별화된 제품으로 그 저력을 입증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맞춰 프로젝터매니아 김은주 부장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성능의 제품들을 계속해서 출시해, 소비자분들께 힐링이 되는 시간을 빔프로젝터를 통해 선사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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