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장치 브랜드 ADATA가 롯데온 행사를 통해 외장하드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제품은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외장하드 HV320과 HD680이다. 행사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HV320의 경우 1TB부터 4TB까지 제공될 것이며, 용량에 따라 47,000원대~109,000원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슬림형 제품으로서 매우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다.

또 ADATA 외장하드 제품중 HD로 시작하는 듀라블 제품들은 군사등급을 받아 충격에 강한 제품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많은 괌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롯데온 행사에 함께 진행되는 HD680은 특별히 디자인된 실리콘 케이스가 충격을 흡수하여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한다. ADATA 외장하드 제품은 충격센서 기능이 있어 이동중 장치가 떨어져 충격이나 진동이 감지될 때 표시등으로 알려준다.

중요한 자료들을 넣고 다니는 장치인 만큼, ADATA 브랜드는 데이터가 손실문제에 있어 각별히 주의를 기울였다.

그럼에도 불가피하게 데이터 손실을 겪을시에는 일반 A/S 3년 보증에 더해, 복구서비스를 2년내 1회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ADATA 관계자는 “외장하드가 필요하다면 이번 롯데온 행사에서 착한 가격으로 ADATA 제품을 구매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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