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게임빌이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2019년 국내 출시했던 '아르카나 택틱스'를 리뉴얼해 선보이는 글로벌 버전이다.

매 웨이브마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상위 단계의 영웅으로 만들고, '젬', '큐브' 등 각종 재화들을 활용해 적을 물리치는 전략형 랜덤 디펜스 RPG다.

이번에 출시한 글로벌 버전에서는 스토리, 콘텐츠, UX/UI, 일러스트를 개선했으며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실시간 PvP와 유저간 협력과 연계 플레이를 강조한 '협동 모드'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영웅 조합 방식을 개선하고 플레이 타임을 단축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게임빌은 그동안의 글로벌 운영 노하우를 동원해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를 일본, 북미 등 전세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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