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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언론 특화 채널 ‘티머니PR’ 개설...비대면 기자 소통 강화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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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3-08 17:30:47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가 카카오톡에 언론 특화 채널인 ‘티머니PR’을 개설, ‘뉴노멀 언론PR’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티머니는 기존 대면 미팅과 이메일을 통한 언론PR을 뛰어넘어 보다 스마트한 언론PR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메신저를 통한 다양한 혜택으로 ‘비대면 기자 소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티머니PR’ 채널은 온라인을 통한 대면, ‘온택트(ontact)시대’에 언론 기자와의 원활한 소통과 티머니 보도자료 위주의 콘텐츠 제공을 위해 기획되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가 일상이 되면서 ‘대면 소통’에 어려움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에 티머니는 바쁜 취재와 공간적 제약이 큰 기자들을 위해 ‘한 손으로 확인 가능한 보도자료’와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목표로 모바일 맞춤형 언론PR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티머니PR 채널을 통한 콘텐츠는 ‘이미지 중심’, ‘스마트한 소통’을 지향한다. 이를 통해 기자들은 보도자료 확인을 위해 노트북을 펼치거나, 이메일을 열어 보지 않아도 되고, 클릭 한 번에 내용 확인이 가능하며, 다양한 혜택을 모바일로 쉽게 받을 수 있게 된다. 티머니는 기존 문자-이메일 전달과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를 병행하여 기자 편의를 높일 예정이며, 티머니PR 채널을 ‘뉴스룸’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티머니 커뮤니케이션팀장 이상택 수석은 “코로나19로 ‘온택트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중요성이 커져 디지털 기자 접점을 확대하게 되었다”고 하며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여 보다 스마트한 언론PR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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