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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도티X유병재 소속사에 둥지…샌드박스와 전속 계약 체결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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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3-08 12:31:46

    ▲가수 겸 방송인 ‘강남’ ©샌드박스네트워크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도티X유병재가 소속된 회사에 새 둥지를 튼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는 ‘강남’과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음악과 방송 활동뿐 아니라,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새로운 활동을 준비 중인 ‘강남’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선두인 샌드박스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며, “샌드박스와 함께 기존의 음악 및 방송 활동뿐 아니라,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새로운 모습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전했다.

    샌드박스 이필성 대표 역시, “대체 불가한 매력을 지닌 ’강남’이 샌드박스의 새로운 식구가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며, “음악 활동과 여러 방송 활동을 통해 보여준 ‘강남’만의 유쾌하고 당당한 매력을 더 넓은 영역에서 무한히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남’은 최근 케이블TV 샌드박스플러스에서 방영되는 샌드박스의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체인지업(業)>에서 초통령 크리에이터 ‘도티’와 함께 서로의 일을 경험하는 관찰 예능에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시즌 마지막에는 함께 작업한 곡을 음악 무대 콘텐츠를 통해 공개하고,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강남♥이상화 부부는 최근 ‘동상이몽2’의 ‘홈커밍 특집’을 통해 여전히 달달한 ‘양봉부부’만의 반가운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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