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2-09 10:23:47
러닝팩토리 벤치마킹 사례 잇달아
[베타뉴스=방계홍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학장 도재윤) 러닝팩토리(창의융합기술센터, AI융합기술센터)에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강원 태백기계공업고등학교 허성범 교감을 비롯한 교직원 13명이 러닝팩토리(창의융합기술센터, AI융합기술센터)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태백기계공업고등학교 교직원들은 두 번째로 방문하여 광주캠퍼스의 창의융합기술센터와 AI융합기술센터의 시설, 장비, 운영 노하우 등을 모범 사례로 삼아 새로운 공동실습장을 설계하고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재윤 학장은 “4차 산업 시대에 걸맞는 창의 융합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제품 설계부터 제품 완성까지 전 공정 통합 실습을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인 러닝팩토리가 꼭 필요하다”며 실습장 구축 및 운영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지난 4일, 2021년 새로 임용된 신규 교원 52명이 광주캠퍼스의 창의융합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융합형 수업 모델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캠퍼스의 창의융합기술센터, AI융합기술센터는 전국 각지의 한국폴리텍대학 러닝팩토리 40개소 중 가장 우수한 모범 사례로 작년 연말에 전국 폴리텍대학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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