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1-24 10:37:31
사진=베타뉴스 인포그래픽.
[베타뉴스=이춘희 기자]메리치증권이 엔케이맥스의 면역관문억제제와 이중항체 병용 임상에 주목했다.
김지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가장 가까운 모멘텀은 EGFR 양성 고형암 환자 대상으로 아피메드사의 이중항체 AFM24와 SuperNK 병용 미국 임상 1상 진입이다"면서 "1분기 내로 미국 FDA에 IND를 제출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올해 2개 임상에 대한 결과 발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양호한 데이터를 보여준 한국 키투르다 병용 1/2a상은 상반기말 추적 관찰을 끝내고 결과 발표가 있을 계획이다"면서 "불응성 고형암 환자 대상 키트루다/바벤시오 병용 미국 임상 1상도 상반기 내로 투약 완료하여 하반기 초에는 결과가 공유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이춘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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