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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 국내 마켓 정식 출시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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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1-20 14:22:56

    [베타뉴스=이승희 기자] 나이스플레이는 모바일 MMORPG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을 국내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국내 양대 마켓에 동시 오픈됐으며, 추후 원스토어 및 갤럭시 스토어 등에서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은 유저들과 함께 푸는 '월드 퀴즈', 길드원과 단합해 신수 처치 시 풍성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고대보스', 독창적인 스킬 조합과 '신령' 배치로 승리를 거두는 '무신의 탑'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최대 480명이 동시 접속하고 게임 내 마이크 기능으로 전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성전', 5마리까지 배치 가능한 '신령'을 최대치까지 육성할 경우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금지된 구역' 등의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아울러 인게임 콘텐츠인 '시련의 언덕'에서 악령 퇴치 시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며, '마교의 땅'에서는 높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은 사전예약자가 100만을 돌파해 탈 것 '로지'와 함께 인원수 돌파 보상으로 '은하석', '월광석', '금화', 영구 칭호 '소울대생' 등의 각종 재화를 제공한다.

    여기에 공식 카페 가입 시 '신령 진화구*10', '원보*500', '금화*5만' 등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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