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곽정일 기자] 뷰티전문 브랜드 옵스킨에서 지난해 12월 틴콜라겐을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에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

옵스킨은 오는 2월 설날을 맞이해서 백화점에서 준비하는 오프라인 프로모션과 온라인 프로모션을 오는 1월말에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12월 프로모션에서는 행사제품 구성은 8주 완성과 12주 완성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35%, 45%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동안 특별히 패션 항균마스크도 콜라겐과 동일한 수량으로 증정했다. 2021년 해가 바뀐 만큼 구체적인 행사 내용은 1월말 중에 정해질 계획이다.

옵스킨에서 판매하고 있는 틴콜라겐은 평균 500달톤(Da)의 저분자 피쉬콜라겐이 함유되어 3000~5000달톤(Da)의 동물성 콜라겐에 비해 체내 흡수율이 높은 제품이다. 또한 간편한 휴대성과 먹기 좋은 젤리 타입으로 구성되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식 대용으로 섭취하기 용이하다.

부재료로는 비타민C,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푸룬농축액, 알로에베라겔분말,레드자몽 농축액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높은 식이섬유 함유로 장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성장 억제 기능에 도움이 되며, 피부 보습에 탁월하다.

또한, 저분자 피쉬콜라겐이 함유되어있고, 특유의 비린 맛을 없앨 수 있도록 상큼한 열대과일 맛을 더했다. 또한, 탱탱한 식감의 젤리 및 구미 형태의 제품을 출시해 간식처럼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옵스킨 관계자는 “날씨가 건조한 겨울철에 피부미용에 대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기 때문에 피부탄력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2021년 설날을 앞두고 온라인뿐만 아니라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에서도 믿고 구매하실 수 있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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