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에서 출시한 1인용 게이밍 컴퓨터책상 아레나 엑스 제로 1200 게이밍책상의 2차 물량이 재입고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12월 21일 출시하여 18일만에 완판된 아레나 엑스 제로 1200 게이밍데스크는 더블 Z자 구조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동시에 튼튼하고 흔들림 없이 견고한 다리와 책상 앞에 앉아 효율적인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게 최적화된 사이즈를 고려하여 제작된 1인용 게이밍 엔터테인먼트 제품이다.

게임에 집중할 수 있는 완벽한 게이밍 환경을 위해 4개의 높이 조절 글라인드로 수평을 맞출 수 있고 깔끔하게 케이블을 정리하면서 책상을 끝까지 붙일 수 있는 케이블 패스 기능과 사용자 편의성과 유려함이 돋보이는 얼고 커브 디자인을 채택하였다.

소비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제작된 헤드셋 거치대와 컵홀더, 네트망 등 다양한 액세서리로 내가 바라는 커스터마이징 된 책상을 꾸미는 재미도 느낄 수 있으며 추후 아레나 엑스 제로 게이밍책상 전용으로 출시될 예정인 멀티탭 트레이로 멀티탭과 콘솔기기들의 게임 타이틀은 물론 가벼운 라이트노벨 도서도 보관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준비 중에 있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오랜 시간 제품을 기다려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재입고 된 만큼 아레나 엑스 제로 게이밍책상을 통해 완성된 나만의 게이밍 환경을 체감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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