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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황은아 챔발로 리사이틀' 23일 개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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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1-18 13:15:26

    ▲ [황은아 리사이틀] 포스터©오디오가이

    피아니스트이자 챔발리스트인 황은아의 '황은아 챔발로 리사이틀'이 1월 23일 3시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 공연의 아티스트로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최윤정와 비올리스트 송윤지가 함께 선다.

    현재 앙상블 라온, 무지카안티콰 서울, 더 뮤직 단원인 황은아는 서울시립대학교 작곡이론으로 재학 중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에 진학하여 학사와 석사를 졸업하였고, 독일 퀼튼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마스터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하였기에 피아노의 전신인 챔발로의 연주가 기대된다. 또한,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최윤정은 바흐솔리스텐서울 악장으로, 비올리스트 송윤지는 앙상블 라온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황은아 챔발로 리사이틀' 공연장인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홀은 2.7초란 실제와 가까운 잔향, 공간감을 느끼게 해줌과 동시에 아스라이 사라지는 여운이 더해져 깊이감 있는 소리가 기존보다 더 생생한 바로크 음악으로 선보일 것이다.

    티켓구매는 30명 한정, 전석 10,000원으로 네이버 예약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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