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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위트홈’, 왓챠 ‘해리포터’ 출격…홈프로젝터 동반 인기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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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2-23 14:01:17

    서울시가 연말까지 ‘천만 시민 긴급 멈춤 기간’을 선포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식당, 호텔 등에서 진행하는 연말 모임 취소를 권고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도 가능성이 농후하다. 올 연말 모임 일정이 대부분 취소되면서 당분간 ‘집콕’ 생활이 계속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시대 거리두기 정책 탓에 집 안에서 생활하는 '집콕족'이 늘면서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등을 시청하는 시간도 증가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10월 스마트폰 동영상 월평균 이용시간 1490.60분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분가량 늘었다. 올해 3월에는 1698.95분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3월보다 506분 늘어났다.

    스마트폰을 통한 연말 콘텐츠도 쏟아질 예정이다. 지난 8일 KBS는 3주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집콕' 특별편성을 시작으로 OTT 업체가 인기 영화 및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를 내세워 연말 안방을 뜨겁게 데울 계획이다.

    ▲ 넷플릭스 스위트홈 갈무리©넷플릭스


    넷플릭스가 지난 18일 공개한 오리지널 콘텐츠 '스위트홈'이 한국을 포함해,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싱가포르 등 총 8개국 넷플릭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송강)가 입주한 아파트 그린홈에서 갑자기 주민들이 괴물로 변하는 기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왓챠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를 전편을 선보인다. 첫 편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부터 마지막 편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2'까지 전체 8편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해리포터' 시리즈 외에도 '미션 임파서블', '007', '반지의 제왕' 시리즈도 볼 수 있다.

    연말 안방을 뜨겁게할 콘텐츠를 스마트폰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영화관을 떠올리게 하는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면 어떨까. 프로젝터를 통한 동영상 감상은 간단히 설치하면서도 100인치에 가까운 대형 화면은 영상의 몰입감을 더욱 높여준다.

    집콕 생활을 위한 가정용 프로젝터로 미국 비주얼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의 홈시네마 프로젝터 신제품 ‘M1+G2’를 추천한다. 뷰소닉 M1+G2는 지난 11월에 출시한 신제품으로 배터리를 내장한 휴대용 프로젝터지만 2.1m 거리에서 80인치, 2.6m 거리에서 최대 100인치의 대형 화면을 만들 수 있다.

    ▲ 뷰소닉 M1+G2



    뷰소닉 M1+G2는 스탠드 일체형으로 별도의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고 360도 어떠한 방향으로 투사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채택해 별도의 셋톱박스나 PC를 연결하지 않고도 자체적으로 ‘넷플릭스’, ‘유튜브’, ‘웨이브’ 앱을 재생할 수 있어 설치가 쉽고 깔끔한 연결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화면을 프로젝터로 투사할 수 있는 미러링 기능 및 USB 메모리, 마이크로SD 카드를 연결해 저장된 콘텐츠를 직접 즐길 수도 있다. 콤팩트한 크기지만 하만카돈 스피커를 듀얼로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가 없이도 웅장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 뷰소닉 M1+G2를 직접 투사한 이미지

    뷰소닉 프로젝터 관계자는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집에서도 영화관과 같은 대형 화면을 감상할 수 있도록 프로젝터의 수요가 늘어나 신제품인 뷰소닉 M1+G2는 1차 물량이 모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현재 2차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사전 예약 시 60인치 스크린 및 HDMI 케이블을 증정하기에 프로젝터를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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