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토트넘 손흥민 찐팬이라면 놓칠 수 없다, 제닉스 ‘토트넘 게이밍 의자’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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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1-30 18:01:48

    손흥민 선수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게이밍 의자가 나왔다.

    다양한 게이밍 주변기기를 선보이는 제닉스(Xenics)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에 이어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북런던 지배자 토트넘 홋스퍼와 정식으로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제닉스가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과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에서 새로운 축구 역사를 쓰고 있는만큼 이번 제닉스의 토트넘 게이밍 의자는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다. 의자뿐만이 아니다. 제닉스는 토트넘 홋스퍼 클럽과 정식으로 계약해 책상, 마우스패드, 쿠션, 스툴박스, 모니터 받침대 등 총 6개의 토트넘 상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토트넘 혹은 손흥민 선수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토트넘 게이밍 의자를 만나보자.

    ■ 토트넘 팬의 가슴을 뜨겁게 할 디자인

    이번 제닉스 토트넘 게이밍 의자는 단순히 이름만 가져온 것이 아닌 토트넘의 아이덴티티를 의자에 고스란히 녹였다. 먼저 토트넘을 상징하는 컬러를 입었다. 네이비 컬러를 바탕으로 포인트가 되는 부분에는 화이트를 넣었다.

    등받이 부분에는 토트넘 로고가 있고 머리 받침대 부분에는 토트넘의 엠블럼이 있다. 로고나 엠블럼은 단순한 프린팅이 아니라 정교한 자수로 새겨져 있어 보기에도 훨씬 고급스럽고 손에 닿는 촉감도 좋다. 그야말로 토트넘과의 정식 라이선스를 체결해 제대로 만든 느낌이다. 제닉스에서 만들었지만 제닉스의 로고는 과감히 없애 오로지 토트넘 팬들을 위한 디자인으로 보여진다.

    의자 디자인은 레이싱버킷 스타일로 꾸며졌다. 최근에는 실제 경기장에서 감독이나 선수 의자가 레이싱 버킷 디자인으로 제작되고 있는 만큼 이번 토트넘 게이밍 의자도 레이싱버킷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덕분에 토트넘 게이밍 의자에 앉으면 마치 토트넘의 홈구장인 토트넘 스타디움에 앉아있는 듯 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의자의 뒷면 디자인도 꼼꼼하게 꾸며졌다. 의자는 손흥민(7번), 해리케인(10번), 델리알리(20번), 요리스(1번) 총 4가지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뒷면에는 사인과 선수 유니폼에 있는 이름과 등번호가 그대로 채택됐다. 마치 선수 유니폼의 뒷면을 그대로 의자에 담은 듯하다.

    디자인만 보면 토트넘의 모든 것을 의자에 담아낸 듯 완성도가 뛰어나다. 마찬가지로 흰색 자수로 새겨져 내구성을 끌어올렸다. 의자 뒷면은 선수 이름과 등번호를 제외한 다른 컬러는 모두 네이비를 사용해 심플하면서도 관리하기가 쉽도록 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스포티하면서도 멋스럽다. 토트넘 팬이 아니라도 소유하고 싶은 디자인이다. 의자 겉면은 단단한 내구성의 고품질 합성 가죽을 사용해 오래 사용할 게이밍의자로 적합하다. 제닉스 토트넘 게이밍 의자는 조립식으로 조립 설명서를 보고 사용자가 직접 조립해서 사용해야 한다. 꼼꼼하게 천천히 조립해도 30분 이내에 끝낼 수 있도록 조립은 간단한 편이다.

    ■ 전용 액세서리도 고급스럽다

    기본 액세서리로 목과 허리 받침 쿠션 2가지가 제공된다. 목 쿠션은 의자 머리 부분에 부착할 수 있고 허리 쿠션은 간단히 올려놓고 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더욱 편안한 착석감을 위해 추가하면 좋다. 목 쿠션에는 토트넘이 창단한 1882 숫자가 새겨졌다. 반복적인 토트넘 로고가 아닌 팀 창단연도가 새겨져있다는 것은 팬으로서 더욱 뜻깊다.

    넓직한 허리 받침 쿠션에는 토트넘 엠블럼이 추가되었다. 의자는 단단한 합성가죽으로 내구성에 집중했고 액세서리 쿠션에는 아주 부드러운 벨벳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푹신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물론 액세서리에도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킨다.

    ■ 내 몸에 꼭 맞는 커스터마이징

    토트넘 게이밍 의자는 세부적인 조절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의자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고, 등받이시트의 180도 틸트가 가능하다. 게임이나 업무 등 작업을 할 때에는 등받이를 당겨서 앉을 수 있고 낮잠 등 쉬고 싶을 때는 등받이를 뒤를 젖힐 수 있다.

    등받이 각도는 세밀하게 조절이 가능하며 의자 오른쪽에 위치한 조절레버를 통해 최대 180도로 고정시킬 수 있다. 의자의 중심이 잡혀있기에 완전히 누워도 뒤로 넘어가지 않아 안심하고 누워도 좋다. 덕분에 일과 휴식을 토트넘 게이밍 의자에서 동시에 누릴 수 있다.

    3D 팔걸이를 통해 나에게 꼭 맞는 팔걸이로 고정시킬 수 있다. 팔걸이는 앞/뒤로 이동을 하거나 각도 조절,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덕분에 휴식을 취할 때에도 나에게 딱 맞는 팔걸이로 더욱 편안한 휴식을 돕는다.

    토트넘 게이밍 의자는 하부 틸팅 기능을 넣어 흔들의자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의자 하단에는 ‘틸팅 조절 스크루’가 있어 왼쪽으로 돌리면 틸팅 효과를 강하게 줄 수 있고 오른쪽으로 돌리면 틸팅 기능이 없이 의자 하부를 단단하게 고정시킬 수 있다. 취향에 따라 틸팅 기능을 조절해서 사용하면 된다.

     오랫동안 믿고 쓸 수 있는 게이밍 의자

    토트넘 게이밍 의자는 인증받은 핵심부품을 사용해 내구성을 끌어올렸다. 기본적으로 생산물책임보험에도 가입이 되어있다. 먼저 의자의 허리라고 할 수 있는 가스 스프링은 ‘클래스 4’ 등급의 소재를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해당 가스 스프링은 TUV 라인란드의 인증을 받아 신뢰를 더한다. 가스 스프링을 기준으로 최대 150kg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고 적정 지지하중은 100kg 이하다.

    내구성이 요구되는 의자 다리는 고품질 메탈 베이스를 사용했다. 여기에 무광 소재로 무난하게 쓰기에 좋다. 다리는 총 5개로 효과적으로 하중을 분산시킨다. 바퀴는 고강도 폴리아미드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레이싱 휠을 모티브로한 날렵한 디자인에 가볍고 부드럽게 움직여 바닥면을 보호하면서 조용한 의자 이동이 가능하다. 덕분에 조용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알맞다.

    의자는 겉면을 감싸는 가죽의 내구성도 중요하지만 의자의 기본 뼈대라고 할 수 있는 프레임의 내구성도 중요하다. 토트넘 게이밍 의자는 메탈 프레임을 사용해 기본 내구성을 높여 오래 사용해도 프레임의 변형 없이 안정적인 착석감을 제공한다. 메탈 프레임과 함께 내부에는 고품질 내장재를 사용해 오랜 사용해도 처음과 같은 탄력성, 복원력을 갖췄다.

    ■ 팬들이 기다려온 토트넘 게이밍 의자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CF에 이어 드디어 정식으로 토트넘 게이밍 의자가 나왔다. 디자인과 품질을 기대 이상이다. 토트넘을 상징하는 컬러를 그대로 입었고 날렵한 디자인에 품질까지 만족감을 더한다.

    앉아있으면 마치 토트넘 홈구장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다. 토트넘의 로고 및 손흥민 선수의 사인까지 꼼꼼함을 더했다. 가격은 20만 원 초반대다. 토트넘 정식 라이센스 상품이고 품질을 따져보면 가격대가 전혀 높게 느껴지지 않는 편이다. 토트넘, 손흥민 선수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아이템이 될 것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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