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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닉, 넷플릭스 자체 재생...포터블 홈시네마 미니빔 프로젝터 ‘M1+G2’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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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1-18 14:11:37

    미국 비주얼솔루션 기업 뷰소닉은 넷플릭스 무선시청이 가능한 포터블 홈시네마 미니빔 프로젝터 M1+G2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M1+G2는 기존 출시한 M1+의 2021년형 업그레이드 신모델이며 기본WVGA해상도(854x480) 최대 1080P(1920x1080)입력까지 지원한다. 기존 모델과의 큰 차이점은 IR센서를 후면에 추가 탑재하여 리모컨 수신율을 향상시켰다. M1+G2 자체 운영체재와 앱토이드를 통해 넷플릭스가 기본 앱으로 지원되어 무선환경에서 시청이 가능하다.또한 블루투스 인/아웃을 통해 멀티미디어 기능을 확장시켰다.

    M1+G2의 주요특징으로 LED광원을 탑재 최대 3만시간에 달하는 반영구적 광원 수명, 12만대1의 고명암비, 듀얼 하만카돈 스피커, 내장배터리 탑재 및 다양한 멀티미디어 포트 지원이다.

    편의사양으로는 360도 스탠드커버로 별도의 삼각대없이 어느곳이든 투사가 가능하며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시는 렌즈커버의 역할을 한다. 자동키스톤, 자동포커스 기능으로 설치의 제약없이 즉시 시청이 가능하며 16GB의 내장메모리로 영상을 저장하여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자체 마켓스토어인 앱토이드로 넷플릭스, 유튜브 및 트위치 등 다양한 앱을 다운로드하여 무선환경에서 감상을 할 수 있다.

    M1+G2는 듀얼 하만카돈 스피커로 풍부하고 강력한 사운드를 출력하며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스피커로도 활용 할 수 있다.

    M1+G2 출시관련 뷰소닉 김성진 본부장은 “M1+G2는 넷플릭스 등 다양한 비디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만카돈의 고음질 사운드와 함께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으며 실내 외에도 캠핑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다. M1+G2로 소중한 분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고 출시소감을 전했다.

    M1+G2는 공식출시가는 39만9,000원이다. 뷰소닉 프로젝터 총판인 연화미디어를 통해 11월 17일부터 27일까지 사전예약판매로 진행된다. 사전예약 구매자에게는 3종사은품(60인치 족자스크린, 뷰소닉 정품가방, HDM1 케이블)을 지급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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