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페이퍼게임즈코리아는 10월 29일 출시를 앞둔 스타일링 게임 '샤이닝니키'의 성우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캐릭터성을 고려한 '역대급 캐스팅'이라는 호평을 얻을 만큼 수준 높은 성우진을 기용해 화제가 되었으며, 섬세한 음성 지원을 통해 몰입도 높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용신, 남도형, 사문영, 최한, 양정화, 김현욱, 김하영, 김보영 등 성우진이 등장해 각자 담당한 캐릭터에 대한 소감, 연기하며 겪은 에피소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 '샤이닝니키'에 대한 느낌,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보내는 편지 등을 담아 소통에 나섰다.

'니키' 역을 맡은 이용신 성우는 "수많은 스타일링 게임이 있지만 당당하게 내가 No.1이라 말할 수 있는 게임은 샤이닝니키 뿐이다. 내면에 간직한 예쁜 것에 대한 로망이나 판타지를 게임에서 실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조이' 역을 맡은 사문영 성우는 "내가 꾸며보지 못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어 대리만족할 수 있다"라며 '니키' 시리즈의 장점을 강조했다.

'샤이닝니키'는 파격적인 스타일링 요소와 방대해진 스토리, 나만의 '니키'와 특별한 우정을 쌓는 상호작용 등의 콘텐츠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미 여성향 게임의 여왕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페이퍼게임즈코리아는 지난 23일 완벽한 디테일 구현으로 해외에서 인기를 얻은 발레리나 의상 '찬란한 약속'의 제작 과정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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