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념하여, 국내 프로야구 구단과 콜라보레이션한 컴퓨터의자 할인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특가 행사는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프로야구의자 이벤트는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닉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LG트윈스, NC다이노스, KT위즈 등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구단의 프리미엄 의자와 팔렘방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공식 게이밍의자인 KOREA Editon 등 총 네 가지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LG트윈스 프리미엄 의자, NC다이노스 프리미엄 의자, KT위즈 프리미엄 의자는 각 구단을 상징하는 대표 컬러 매칭과 편안한 착석감을 느껴 볼 수 있다. 또한 180도 틸트 지원과 사용자 자세에 따른 조절 기능으로 자신의 스타일에 맞출 수 있고, 메탈 프레임으로 최대 지지 하중 150kg를 버틸 수 있다.

KOREA Editon 의자는 태극기를 연상케하는 레드와 블루, 화이트를 절묘하게 섞어 제작된 제품이다. 180도로 기울일 수 있는 틸팅 기능과 상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팔걸이가 적용되어 있고, 최대 150kg 무게를 지탱할 수 있어 튼튼한 내구성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집에서 야구를 시청하시는 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팀 의자에 앉아 응원하는 재미를 느껴보실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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