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곽정일 기자] 황칠막걸리가 새 모델로 '노래하는 철학자'로 알려진 가수 이찬원을 발탁했다.

미스터트롯 출신의 25세의 이찬원은 최근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탑7의 노래하는 철학자 이찬원이 부르는 곡마다 챠트 역주행과 함께 유튜브 조회수가 끝없이 오르며, ‘챠트 역주행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이찬원이 황칠 막걸리 모델이 됐다. 황칠 막걸리는 ‘나무 인삼’이라 불리는 황칠나무의 추출물로 만든 막걸리로 새순천양조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 판매한다.

이찬원은 지난 10일 경기도 인근에서 막걸리 광고 촬영을 갖고 새 모델로서의 매력을 톡톡히 발산할 예정이다.

이찬원은 그동안 웰더마 화장품, 정관장 굿베이스 등 모델을 거쳐 최근 미스터피자 등 광고 모델로 활동한 데 이어 이번에 단독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황칠 막걸리 광고는 제작이 완성되는 대로 종편과 보도채널 등 TV광고는 물론 지역 민방 등을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황칠은 10년 이상을 키워야 약효가 제대로 발생하는 두릅나무과의 상록활엽수림 순토종으로 인삼이 함유하고 있는 사포닌 성분에 30배 이상으로 많은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원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진또배기’는 현재 유튜브 조회수가 천만 조회수를 넘어가며 1,043만 조회수를 넘어서고 있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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