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지원사업 '대한민국 숙박대전'에 참가, 8월 14일부터 '대국민 숙박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전국의 숙박 시설 할인 예약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국민 숙박 할인쿠폰은 마이리얼트립 공식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에서 발급받아 국내 펜션, 풀빌라, 게스트하우스 예약시 사용할 수 있다. 숙박비 7만원 이하에는 3만원, 7만원 초과 시 4만원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마이리얼트립에서는 국내 숙소 예약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대한민국 숙박대전 지원 사업과 별개로 상품 할인 쿠폰 7종, 무제한 발급, 캠핑/글램핑 등 대국민 쿠폰을 사용할 수 없는 숙소까지 모두 대상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이리얼트립은 휴가철을 맞아 숙소는 물론 국내 주요 여행 상품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반값 바캉스'를 8월 23일까지 실시한다.

마이리얼트립은 매일 오전 11시에 아쿠아플래닛63, 롯데월드, 오션월드 등 국내 주요 인기 테마파크 상품을 50% 이상 할인 타임세일을 진행하고, 전국 액티비티, 투어 상품을 최대 77%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마이리얼트립 이무림 숙박교통사업 팀장은 "국내 여행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관광시장을 활성화하는데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9월까지 마이리얼트립에서 숙소 예약 시 에어비앤비, 부킹닷컴, 아고다,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등을 이용하면 최대 12%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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