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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타미힐피거, 사과 껍질로 만든 '애플스킨 스니커즈' 출시


  • 박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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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4-14 10:46:55

    ▲ 타미힐피거 애플스킨 스니커즈 ©한섬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타미힐피거에서 사과 껍질로 만든 운동화인 '애플스킨 스니커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애플스킨 스니커즈'는 전체 소재의 24%가 사과 껍질을 재활용한 '비건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비건 가죽은 동물 가죽이나 털을 사용하지 않고 합성 피혁이나 과일 껍질 등의 대체 소재로 만든 가죽을 의미한다.

    제품은 화이트, 네이비 두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23만8000원.


    베타뉴스 박현정 기자 (hj_par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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