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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믹스 S시리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렌즈, 파나소닉 'S-E70200·S-R1635'


  • 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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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1-28 14:38:51

    파나소닉코리아는 16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LUMIX) S’ 시리즈의 전문가를 위한 고성능 루믹스(LUMIX) S PRO 70-200mm F2.8 OIS(이하 S-E70200) 렌즈를 내놨다.

    파나소닉코리아의 전문가용 고성능 렌즈 2종은 라이카에서 개발한 L-마운트 규격을 적용해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하여 'Certified by LEICA' 인증을 받았다.

    신제품 'S-E70200' 렌즈는 17군 22매의 렌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UED(Ultra Extra-low distributed) 2개, ED(Extra-low distributed) 렌즈 3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손떨림 보정에서는 바디(BIS) 5축, 렌즈(OIS) 2축에 의한 Dual IS 2 대응으로 7스톱의 높은 보정 효과를 보여주며 텔레컨버터 1.4배(DMW-STC14) 또는 2배(DMW-STC20)에도 대응 가능하여 기동력이 향상됐다.

    또한, 480fps AF제어로 고속 AF 기능과 포커스 클러치 기능을 사용하면 즉각적인 AF/MF 전환과 정확한 수동 포커스가 가능하다. 방진방적 설계와 영하 10도 이하의 혹독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다. 필터 지름은 82mm, 무게는 1,570g이다.

    신제품 'S-R1635' 렌즈는 줌 전역에서 개방 F4.0 조리개를 지원하는 광각 줌 렌즈로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 촬영에서의 성능을 강화했다.

    렌즈 구성은 9군 12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구면 렌즈 3개, ED 렌즈와 UHR 렌즈 각 1개를 포함, 최적으로 배치해 작고 가벼우면서도 높은 해상력과 아름다운 보케를 자랑한다.

    또한, 480fps의 고속 센서로 빠르고 정밀한 AF가 가능하며, 포커스 클러치 기능으로 즉각적인 AF/MF 전환이 가능하다. 방진방적·저온 설계로 야외 촬영에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며 필터 지름은 77mm, 무게는 500g이다.


    베타뉴스 이동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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