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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유지 직업 향한 차가운 시선, 정준의 당부 "너무 리얼"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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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1-28 22:57:43

    ▲ © (사진=정준 SNS)

    정준과 공개 열애 중인 김유지 직업에 대해 정준이 소신 발언해 화제다.

    정준은 TV조선 '연애의 맛3'에 출연하며 소개팅녀 김유지와 실제 연인 사이가 됐다며 선언했다. 이 과정에서 김유지가 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차가운 시선을 받았다.

    이유는 얼굴을 알리기 위한 연애 프로그램 출연이라는 것. 김유지는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송유지'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던 배우. 이에 '김유지 과거'라는 검색어로 등장할 정도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배우 이력이 화제가 됐다.

    이에 정준은 SNS를 통해 이같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방송에 이슈 될려고 나온 분? 그러기엔 제가 너무 리얼이다"라며 김유지 직업이 뭐가 중요하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저의 리얼 연애 다큐에 다른 시선은 버려주시길"이라며 재차 당부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김유지는 올해 나이 28세, 정준 나이는 41세로 알려진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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