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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사망 그후, 아이돌 관리 비상이었지만.. 또 다시 비보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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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1-24 23:25:47

    ▲ 구하라가 사망했다. © 연합뉴스

    구하라 절친 누군가? ‘베프 설리 이어 구하라’…연예계 아이돌 절친 관리 비상

    가수 겸 배우 구하라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구하라 절친들의 안부를 궁금해 하고 있다 앞서 사망한 설리와 구하라가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절친이었던 만큼 이들과 친분이 두터운 연예인들에 대해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는 게 사실이다.

    특히 한승연 등 카라 멤버들의 슬픔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연예계 아이돌들이 받을 충격으로 업계는 비상이다.

    연예계 관계자는 “설리 사망 후에도 아티스들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전화 연락만 안되도 가슴이 철컹 내려앉는다. 이번에 구하라 사망 소식까지 들린 만큼 업계는 거의 비상 상황”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무엇보다 활발한 SNS 활동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대중에 노출이 많이 되고 있는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시급해 보인다. 악플 등에 직접적이고도 고스란히 노출된 탓이다.

    한편 구하라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임수향은 비보에 일부 스케줄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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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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