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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PC형 화상회의 시스템' 가동...원격지 간 연말 현안 점검 회의


  • 조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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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1-21 14:20:19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임원, 본부장 등이 모여 연말 현안점검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본부와 전국 지역본부에서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현안 업무와 연말 마무리 점검 회의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화상회의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과 각 지역본부 본부장 등 46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현안업무에 대한 업무보고 및 상호 의견 교환 형식으로 진행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화상회의를 위해 새마을금고중앙본부를 비롯한 지역본부 사업소에 총 25개소의 화상회의실과 PC형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앞으로 이를 활용한 원격지 간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협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화상회의를 통해 회의비용 절감과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향후 새마을금고 지도 및 건전 육성 업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조창용 (creator2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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