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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장인 "원망 아닌 얘기 많이 들어"…좋은 일 앞두고 주변 성화, 왜?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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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1-20 12:17:43

    ▲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건모와 피앙세 장지연이 예정보다 조금 늦게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김건모의 장인은 주변인들의 성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20일 다수 매체는 오는 2020년 1월 예정됐던 가수 김건모의 혼인식이 연기됐음을 보도했다. 이와 함께 김건모 장인 장욱조 씨는 매일경제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주변인들의 성화로 당초 계획에서 변경됐음을 알렸다.

    김건모 장인 장욱조 씨에 따르면 본래 다음해 1월 양가 50명씩 총 100명만 초대해 혼인식을 진행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씨는 "원망 아닌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참여를 바라는 이들이 많아 큰 장소를 대관하기로 했음을 밝혔다.

    한편 김건모 장인 장욱조 씨는 작곡가 출신으로 현재는 목회자로 활동하고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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