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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십돌' 타이틀 소녀주의보, 못 먹게 하고 괴롭혔다? NO…민티, 진실의 입 열다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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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10 16:22:26

    ▲ © (사진= 민티 영상 캡처, 소녀주의보 육십돌 지성 키플레이스진 제공)

    육십돌로 이름을 알린 걸그룹 소녀주의보를 괴롭혔다는 설에 대해 민티(본명 유소리나)가 영상을 통해 진실을 전했다. 

    민티는 10일 올린 영상에서 "소녀주의보 멤버들을 먹지 못하게 하는 등 괴롭혔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데뷔 전) 멤버들에게 밥을 많이 먹였다. 운동도 정말 많이 시켰는데 그래서 멤버들에게 좋지 않은 감정이 남아있을 수는 있다"라고 예측했다.

    먹지 못하게 했다는 소문과 반대로 소녀주의보는 데뷔 초 '건강한 아이돌'로 눈길을 끌었다. 별명도 '육십돌'(60kg 몸무게 아이돌)로, 리더 지성이 60kg대의 몸무게를 밝힌 후 '건강돌'의 대명사로 우뚝 섰다. 

    한편 민티는 이날 자신의 과거와 실제 신상을 털어놓으며 각종 루머를 불식시켰다. 그는 자신이 소녀주의보를 데뷔시켰고 나이도 19살이 아닌 28살이라고 발표했다.

    소녀주의보 현 소속사 측은 OSEN 인터뷰에서 첫 앨범 이후 전 사장이 소녀주의보에서 손을 뗐다고 입장을 전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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