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제품] 차량용 블루투스 리시버…투나이 ‘파이어플라이 챗’


  • 이동희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9-08-16 11:41:01

    -블루투스 4.2 CSR 및 ACC SBC 코덱 지원

    ▲차량용 블루투스 리시버 투나이 ‘파이어플라이 챗’

    데코정보에서차량용 블루투스 리시버 신제품 투나이 파이어플라이 챗을 내놨다.

    '파이어플라이 챗'은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차량에 AUX를 활용해 제품 연결 후 스마트폰 등 블루투스 지원기기와 페어링 후 무선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제품이다.

    퀄컴 블루투스 4.2 CSR 칩을 탑재했고 ACC SBC 코덱을 지원한다. 이를통해 끊김없는 음악 재생과 원음 손상없는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첫 페어링 후 재사용시 자동으로 기기를 인식해 연결되며 최대 8대의 기기를 저장할 수 있다.또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어 사용 중 전화가 오면 본체 중앙에 버튼을 눌러 핸즈프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알루미늄 바디와 꼬임이 적은 TPE 소재의 플랫 케이블로 설계됐고,USB 전원 공급 방식을 채택해 배터리 충전 없이 케이블 연결시 전원이 공급되는 즉시 작동이 시작된다.

    제품 무게는 9g, 약 20cm 손바닥 한 뼘 정도의 콤팩트 사이즈로 차량 내부 미관을 해치지 않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60cm의 AUX 연장 케이블을 제공해 길이 연장을 위한 별도의 액세서리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가격은 39,000원이며 데코정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주요 오픈마켓에서 구입 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동희 기자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040925?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