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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즈(MONSTERZ), CSV 전자담배 신제품 몬스터 엑스팟 프로 선보여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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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14 14:56:12

    CSV 전자담배 시장은 쥴(JUUL)의 등장으로 올해 상반기부터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CSV 전자담배는 심플한 디자인과 더불어 간단한 휴대와 사용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담배 판매 점유율 중 2분기만에 0.6%를 차지해 추후 CSV 전자담배 시장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쥴랩스코리아의 쥴(JUUL), KT&G의 릴 베이퍼(lil vapor) 출시 이후에는 '몬스터즈(MONSTERZ)'의 몬스터 엑스팟 시리즈가 CSV 전자담배 인기를 반증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전자담배 매장에서 절찬리에 판매 되며 제품의 사용 후기와 추천들이 온라인에서 꾸준히 공유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몬스터즈(MONSTERZ)’는 몬스터 엑스팟 V2에 이어 ‘몬스터 엑스팟 프로’를 새롭게 출시했다. 몬스터 엑스팟 프로는 기존의 CSV 전자담배와 비교했을 때 타격감, 무화량, 맛표현이 업그레이드 돼서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몬스터 엑스팟 프로는 기존 CSV 전자담배가 갖는 단점으로 여겨지던 흐릿한 액상의 맛을 개선하여 풍부한 맛표현과 만족스러운 타격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엑스팟의 전용 크롤즈 팟은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2개의 교차 에어홀을 통해 깊은 맛표현과 균형잡힌 흡입감을 구현하였다.

    또한 액상 팟(POD)의 가성비가 좋다는 것 역시 주목할 만한 장점이다. 전용 팟은 1.5ml의 대용량 카트리지로 한 팟당 300-400회 정도 흡입이 가능하며 이는 연초 기준으로 약 두 갑의 분량이다. 팟은 1팩에 3개가 들어있으며 가격은 1만 8천원으로, 가격 대비 용량이 많고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엑스팟 프로의 디바이스는 유선형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우수한 그립감을 구현하였으며, 350mAh의 배터리를 탑재해 약 30분의 충전으로 하루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과흡입 알림 기능과 배터리 저전압 알림 기능, 과전류 방지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가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몬스터즈 브랜드 관리자는 "기존 CSV 전자담배들의 맛과 타격감, 흡입감에 만족하지 못한 사용자들이라면 엑스팟 프로는 놀라운 경험이 될 것이다. 실제 흡연을 하는 것과 흡사한 베이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몬스터 엑스팟 프로’는 네이버 온라인 스토어 ‘몬스터즈 팩토리’에서 3만 9천원에 구입 가능하며, 오프라인 매장 ‘더베이프샵 다미’를 기점으로 전국 전자담배 취급점에서 기기와 더불어 출시된 7가지 맛의 액상을 만나 볼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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