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브랜드 뉴싱크를 운영하는 비트엠이 27인치의 화면과 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적용한 모니터 ‘뉴싱크(Newsync) B275IPS QHD 어도비(Adobe) RGB’를 출시한다.

뉴싱크 B275IPS QHD 어도비 RGB는 2,560 x 1,440 QHD 해상도에 16:9 와이드 화면비율을 지원한다. 최근 모니터 시장은 전문가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도비RGB 100% 패널 제품이 대거 선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여러 어도비RGB 제품들은 가격이 높아 사용자들의 진입장벽이 높았다.

이에 비해 뉴싱크 B275IPS QHD 어도비 RGB는 가격 거품을 쏙 빼 소비자들 진입장벽을 크게 줄였다. 인터넷 최저가 기준 20만 원 초반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전문가 기능 외 게이밍 기능도 제공하는데, 게임 시 티어링을 잡아주는 프리싱크 등도 같이 지원해 게이밍 모니터로 활용도 가능하다.

디스플레이포트와 DVI포트, HDMI 포트를 달아 확장성을 높였으며, 로우블루라이트 등 시력보호 기술과 함께 5W 스테레오 스피커를 갖춰해 IPTV 셋톱박스 등에 연결하면 훌륭한 HDTV로 활용 가능하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어도비RGB 전문가 모니터의 경우 높은 가격으로 인해 접근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 B275IPS를 통해 사요8ㅇ자 부담을 크게 줄였다”며, “앞으로도 가성비 높은 제품들을 많이 선보여 사용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것”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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