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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없이 먹으려면 어떻게?…아티초크, 신선함 유지하기 위한 보관법은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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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7-16 11:45:14

    ▲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티초크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 많은 이들이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아티초크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생소한 이름을 가진 해당 식물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국화과에 속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남부 해안지대와 제주도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기에 쉽게 접할 수 있다..

    해당 식물이 가진 여러 효험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섭취하고 있지만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다량을 한 번에 섭취할 경우 인체 내 가스가 유발된다. 또 폐나 쓸개 질환이 있는 이는 섭취 전 전문의와의 상담이 권장된다.

    안전한 섭취에는 신선함 유지 역시 중요하다. 아티초크는 젖은 상태로 랩으로 포장해 냉장 보관하면 며칠간 신선함 유지가 가능하다. 장기간 보관을 원할 시 물에 살짝 데쳐 냉동 보관하면 된다. 이 경우 맛과 향이 3개월가량 유지된다.

    한편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티초크 본래의 효험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차로 우려 마시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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