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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자리, 아삭하고 상큼한 ‘45도 과일잼 사과·사과버터’ 출시


  • 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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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19 18:36:47

    과일가공 브랜드 복음자리가 사과를 활용한 ‘45도 과일잼’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사과향과 과육을 담은 ‘45도 과일잼 사과’와 사과와 버터가 조화를 이룬 ‘45도 과일잼 사과버터’ 두 가지로 구성됐다. 복음자리는 두 제품 모두 100% 국산 사과가 사용됐으며, 원물 함량을 높인 제품으로 과일 본연의 상큼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45도 과일잼 시리즈는 기존 복음자리 딸기잼에 비해 당도(Brix)가 37% 낮은 제품으로 단시간 살균 과정을 거치는 복음자리만의 ‘프레시(Fresh)공법’이 적용됐다.

    45도 과일잼 사과는 350g과 200g 용량으로 구성됐으며, 45도 과일잼 사과버터는 200g 소용량으로만 출시됐다. 복음자리의 설명에 따르면 350g 용기에는 사과 3/4개(1개 240g 기준), 200g 용기에는 사과 1/2개(1개 240g 기준)가 함유됐다.

    복음자리 마케팅전략팀 박지만PM은 “복음자리만의 프레시공법이 적용된 45도 과일잼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과일인 사과를 활용한 잼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다양한 맛의 45도 과일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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