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은평구 새절역 초역세권을 누리는 풀옵션 아파트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이 홍보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금일 25일(토)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의 전속모델인 배우 정준호가 강서구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은 주변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3.3㎡당 600만 원 이상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향후 높은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아파트로 관심고객들의 방문과 상담이 줄을 잇고 있다”고 말했다.

(가칭)새절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예정)하는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일원에 대단지로 들어설 계획이다.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은 새절역 초역세권 입지인 만큼 편리한 교통과 함께 풍부한 생활 인프라, 친환경 프리미엄까지 품은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강북 업무지구인 시청역과 여의도까지는 30분대로 닿을 수 있고, 홍대입구역까지 약 1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서울지하철 3ㆍ6호선 불광역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인접해 있어 인천공항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차량 이용 시에도 내부순환도로, 통일로, 강변북로, 성산대교,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출퇴근이 용이하다.

단지는 각종 교통 호재를 품고 있어 미래가치는 더욱 기대된다. 특히 3기 신도시발표에 따른 새절역~고양시청역까지 고양선 신설에 따른 최대 수혜지로 꼽히며, 파주시부터 강남 삼성역까지 연결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노선(2023년 예정)도 이용할 수 있어 파주, 고양과 강남권을 잇는 신흥 주거중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여기에 새절역에서 관악구 서울대정문 구간까지 총 17.49km를 연결하는 경전철 서부선이 확정됨에 따라 신촌역, 노량진역, 장승배기, 서울대정문 등 경유지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기존보다 절반 이하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돼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으로 거듭난다.

단지 500m 내 다수의 유치원이 있고, 도보권 내 신사초, 숭실ㆍ연서ㆍ상신중, 숭실ㆍ충암고 등이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이마트 은평점과 신응암시장, 대림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고, NC백화점과 CGV, 메가박스 월드컵점 등 대형 문화시설도 가깝다. 서울시립 서북병원과 은평가톨릭성모병원(예정) 및 각종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며 수색ㆍ증산 뉴타운과 가재울뉴타운의 풍부한 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한강까지 연결되는 불광천이 있어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도 가능하고,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 조깅을 하며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고, 한강시민공원과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백련산 근린공원 등 대규모의 공원과 녹지도 가깝다.

한편 ‘프리미엘 금호어울림’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에 위치해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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